[수원 신동 카페거리] 카페 멜트어웨이 <MELTAWAY>

 

안녕하세요. 초코소년입니다. 

신동에서 머무는 동안 좋아했던 카페중에 하나인데요. 

멜트 어웨이를 다녀 왔습니다. 

 

바로 앞에 분수대가 있어서 여름철 주말에 있으면,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면서 

여기저기를 달려가고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뭐랄까... 행복한 주말의 표본을 느낄 수 있는 장소랄까요?

(물론... 아이들을 따라다니는 부모님의 모습에서는 피로감이 비치긴 합니다만.. ㅠㅠ)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곳이라서 

일찍 오신 분들이라면 나름 american breakfast 하기엔 느낌 사는 곳입니다. 

 

 

이른 점심에 카페에서 이런걸 먹으면서 주말을 시작하면

왠지 하루를 충실히 시작한 느낌이 듭니다.(저....만 그런가요.. 일어나서 운동할걸 그랬나..)

 

음식도 10~15분 안에 나와서 음료를 받아서 

일행과 일상토크 잠시 나누다보면 나오더라구요. 

 

조금 해가 비치는 날에는 이렇게 커튼을 쳐서 더위를 막기도 합니다. 

 

 

마무리 디저트로 먹은 건데..  퐁당쇼콜라라고..

진짜 사진엔 안찍혔지만, 저거 초코 가운데 쭉 찢으면...

 

RGRG??

 

 

이렇게 끝나고 신동카페거리 근처에 

수변공원을 살짝 걸으면 풍경도 좋고 행복합니다. 

 

여긴 사실... 벚꽃 필때가 진짜 좋은데.. 

꼭 와보는거 추천합니다.